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8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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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남녀노소 필수적으로 발라야 하는 기초 화장품이다.

남자가 무슨 화장품을 발라 ~ 라고 생각 한다면 큰일 난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 의한 색소침착을 방지하고 주름과 피부 탄력 저하 등 노화를 예방 그리고 피부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발라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 바로 자외선 차단제 이다.

1. 비싼 자외선차단제 좋을까?

비싼 자외선 차단제를 구입해서 콩알만큼 아껴 바른다면 당신은 돈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를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비싼 자외선 자단제를 듬뿍 바를 자신이 없다면 지금 당장 저렴한 자외선 차단제로 바꾸길 바란다.


2. 자외선 차단제 바로그 곧바로 외출?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15~30분이 경과되어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곧바로 외출을 하는 건 내 피부를 자외선에게 맡기는 것을 명심하자


3. 상황에 따른 SPF 수치 

평소에는 SPF 15~30, 수영, 골프, 여행 시에는 SPF 30 이상 사용 해야 한다.

햇볕의 강도가 강할수록 자외선차단제의 지속시간은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오래하는 날 또는 자외선이 강한 날은 SPF 수치가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 하며 땀이나 물에 지워질 경우에는 3~4시간 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4.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언제 발라야 하냐? 라고 묻는다면 자외선차단제는 스킨케어 제일 마지막 단계에 발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그위에 모이스처리저를 바르면 자외선차단 효과가 줄어든다 따라서 제일 마지막에 바르자~

5.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를 바른 후 그위에 파운데이션을 바른다면 자외선차단 효과는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파운데이션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있는 제품을 찾도록 하자 그리고 SPF 는 자외선 차단제와 동일하거나 더 높은 것을 골라야 한다. 

명심하라 자외선차단제 위에 자외선차단 효과가 없는 파운데이션, 비비등을 바른다면 당신이 원하는 자외선 차단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6. 노출되는 모든 피부에 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 아니다. 햇볕에 노출되는 모든 부위에 발라주어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어깨, 손, 팔, 목, 귀, 가슴, 발 등 햇볕에 노출 되는 모든 부위가 자외선으로 보호해주어야 한다. 

7. 얼마나 발라야 하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차단제를 권장량을 제대로 바르지 않고 있다.

미국환경시민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25~50%만 바른다고 한다. 그럼 자외선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자외선차단제를 1/4만 바를 경우 SPF 15의 경우 SPF 2 가 되고 SPF 30 을 1/4만 바르게 되면 SPF 2.3 이 되는데 조금만 발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당신의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다.

FDA(미국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지수를 테스트 할때 용량은 1㎠ 의 면적당 2mg 일 사용한다. 일반적인 어른의 얼굴 면적이 350~450㎠ 라고 하는데 그럼 1회 사용량은 750~900mg 인데 1회 사용시 자외선 차단제의 양은 0.75~0.9g 이 된다.

하지만 어떻게 이 용량을 계산 할 수 있나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것은 500원 동전 크기만큼 이 가장 좋다.

500원 동전 크기로 두툼하게 짜내면 1g 정도 되는데 이 용량이 가장 적당한 용량이다.

8. 눈가에는 반드시 발라야 한다.

눈주위는 상당히 연약한 부분이다. 아이크림만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면 당신의 눈가는 친구들 보다 먼저 자글자글은 주름이 눈주위에 자리 할것이다.

눈 주위 자외선차단제 빼먹지 말고 꼭 발라주길 바란다.

우리의 피부는 가만히 놓아두어도 스스로 노화되지만 햇볕에 노출되지 않는 배나, 가슴, 엉덩이 와 당신의 얼굴을 비교해 보라 왜 자외선차단제가 필요한지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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